크고 선명하게, 멀리서도 단번에 시선을 끄는 출력물!
**배너(Banner)와 실사출력(Large Format Printing)**은 오프라인 마케팅에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대표적인 광고 도구입니다.
오늘은 대형 인쇄물 제작을 위한 데이터 준비 요령을 알려드릴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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🏁 배너 & 실사출력, 무엇이 다른가요? #

구분	설명	활용 예시
배너	천(타포린) 또는 합성지에 인쇄, 가로형/세로형	행사 안내, 오픈매장, 학원홍보, 지역광고 등
실사출력	포스터보다 큰 출력물, 벽면 부착용, 판넬 부착용	전시/행사, 입간판 부착, 실내외 홍보물 등

✅ 공통점: 큰 사이즈, 시인성 강조, 실내외 모두 활용 가능
✅ 차이점: 재질과 후가공 방식에 따라 구분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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✍️ 인쇄 데이터를 이렇게 준비하세요 #

✔️ 1. 해상도는 사이즈에 따라 유동적으로 #

대형 출력물은 가까이서 보기보다 멀리서 보는 것이 전제되기 때문에,
작은 인쇄물처럼 300dpi까지 필요하진 않지만 최소 100~150dpi 이상을 권장합니다.

예시:

• A0 (841x1189mm) → 150dpi 이상
• 2m x 1m 배너 → 100dpi 이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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✔️ 2. 색상 모드와 포맷 #

• 색상 모드: CMYK
• 파일 형식: PDF, AI, EPS 권장 (JPG는 해상도 확인 필수)
• 폰트: 반드시 아웃라인 처리
• 이미지 삽입 시: 임베드 처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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✔️ 3. 사이즈와 도련(Bleed) 설정 #

• 실사출력물은 일반적으로 재단 없이 출력되는 경우가 많지만,
  도련 5~10mm 이상 포함해 작업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
• 배너의 경우 **사방 여백 없이 출력 후, 후가공(마감처리)**을 하기 때문에,
  텍스트는 가장자리로부터 최소 50mm 이상 안쪽에 배치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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✔️ 4. 후가공(마감) 고려한 디자인 #

후가공	설명
포켓처리	배너 상단·하단을 말아서 봉을 끼우는 방식
로프(끈) 마감	배너 끝단에 끈을 삽입해 고정
아일렛(타공)	구멍을 뚫고 링(금속 또는 플라스틱) 삽입
폼보드 부착	실사출력 후 스티로폼 패널에 부착

🎯 후가공 위치에는 중요한 정보(문구, 로고)를 피해주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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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최종 체크리스트 #

• 출력 사이즈에 맞게 해상도를 설정했나요?
• 색상 모드는 CMYK로 작업했나요?
• 이미지, 폰트는 삽입 또는 아웃라인 처리했나요?
• 도련 여백과 안전 여백을 충분히 확보했나요?
• 후가공 방식에 따른 디자인 배치를 고려했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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💡 대형 출력물은 인쇄보다 ‘설계’가 먼저입니다 #

배너와 실사출력물은 한 번 출력하면 수정이 어렵기 때문에, 데이터 준비 단계에서부터 꼼꼼한 설계가 필수입니다.
프린팅라운지는 대형 인쇄에 최적화된 템플릿과 후가공 옵션을 제공하며, 출력 전에 전문가 검수를 통해 오류를 방지해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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📢 지금, 당신의 메시지를 크게 외쳐보세요! #

[크게, 선명하게, 프로답게!]
배너 & 실사출력, 프린팅라운지에서 정확하게 제작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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